익산·남동 노후산단, 사람과 기업모이는 혁신 거점으로 키운다

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는 익산과 남동(인천) 국가산업단지의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승인하고 일반산업단지였던 새만금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. 아울러 「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」도 개정됐다. 인천시 및 익산시에서 각각 제안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(안) 및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(안)이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하였다. 남동국가산단은 80년대 수도권 내 이전대상 중소기업을 위해 조성되어 지역의 생산·고용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나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문제, 기반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… 익산·남동 노후산단, 사람과 기업모이는 혁신 거점으로 키운다 계속 읽기